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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노조, '직원 성과급 환수' 결정 반발

2024-07-05

김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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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노조가 간부의 '3천억 원대 횡령 사건'과 관련해 전 직원의 성과급 환수를 의결한 사측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일반 직원에 대한
성과급 환수는
경영진이 해야 할
최우선 업무가 아니'라며
횡령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책임자 징계가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성과급 환수 대상은
경남은행 전 임직원 2천여 명이며
1인당 2백만 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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