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타임날씨) 7월 5일 금요일 - 주말 폭염 예상.. 산청, 함양에 가끔 비
주말 날씨전망
살펴보겠습니다. (보기)
이번 주말은
찌는듯한 더위와 습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폭염주의보도 내려져있는데요.
당분간 체감온도도 최고 31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서부경남지역
오전에는 산청과 함양에는
한때 비 소식이 있겠고,
오후에는 남해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흐리겠는데요.
(보기)
아침 최저 기온은
사천 23도, 하동 24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30도에서
34도 분포보이겠습니다.
전국 날씹니다.
서울과 세종에는
가끔씩 비가 오겠는데요. (보기)
아침 최저 기온은
광주 25도,
부산 23도로 출발하겠고,
제주의 한낮 최고기온은
33도 예상됩니다.
남해동부앞바다는
오전에 맑다가
오후에는 구름 많겠는데요. (보기)
물결은 약간 높게 일겠고,
바람은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안가에 인접한 대교 이동 시에는
강풍에 의한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삼천포 기준
조석표 살펴보겠습니다.
물때는 여덟 물,
만조시각은
밤 9시 53분,
간조시각은
오후 3시 11분 예상됩니다.
사천공항 날씨 정보입니다.
토요일 오전 9시 기준
구름 조금 지나겠는데요,
우리 지역에서
서울 김포로 가는
첫 번째 항공편은
오전 11시 20분
예정돼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공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삼천포 여객
운항정보입니다.
삼천포와
제주도를 오가는 배는
토요일 휴항입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보기)
일요일에 흐린 하늘 보이다가
월요일부터 비가 시작돼
다음주 중반까지도 이어지겠는데요.
비가 내릴 때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
많이 본 뉴스
- (R) 지자체 대규모 사업.."지역사회 공감대 우선"
- 최근 서부경남에선 경관과 환경 훼손, 입지 관련 우려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놓인 사업들이 다수 있죠. 주민과 지역 정치권, 시민사회단체에선 공통적으로 그 원인을 지자체의 소통 부족과 공감대 형성 실패에 있다고 지적 중입니다. 보도에 하준 기잡니다.【 기자 】연평균 500명 안팎의 인구 감소로 고심이 깊은 함양군.문제 해소를 위한다양한 사업들이 추진 중인...
- 2024.09.09
- (R) 사천지역 화물차 주차난 해소 나선다
- 밤길 도로를 지나다보면 갓길에 주차된 대형 화물차 한번 쯤 보셨을겁니다. 밤샘주차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지정된 주차장이 아니면 주차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화물차 주차장이 없는 곳에선 법과 현실의 차이는 클 수 밖에 없는데요. 사천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고 위험이 적은 곳을 지정해 밤샘주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강진성기잡니다. ...
- 2024.09.09
- (R) "KAI 연구개발 조직 진주에 유치해야"
- 진주시의회 임시회가 10일 폐회했습니다. 이날 5분 발언에선 KAI의 연구개발 조직의 지역 내 유치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이 제안됐는데요. 주요 내용을 하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K-아르테미스 전진기지와AAV 실증센터 등우주항공 인프라 구축이 진행 중인 진주지역.관련 인재 육성과 확보 또한중요 과제로 주어진 가운데한국항공우주산업, KA...
- 2024.09.10
- (R) "17년 만에 군수 군정질문 무뎠다"
- 9일 산청군의회에서는 군수를 상대로 인구정책에 대한 군정질문이 진행됐습니다. 17년만에 이뤄진 군수 군정질문이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졌지만, 질문의 내용을 두고 비판도 있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17년만에 군수를상대로 진행된 군정질문은산청군의 인구정책에대한 질의였습니다. 대표 발의자인 이영국의원은 산청군 인구가 답보 상태에 머무르...
- 2024.09.09
- 진주시, 우주항공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진주의 우주항공과 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최종결과 보고서에서는 '우주항공과 AAV 산업의 중심도시'라는 비전으로 2035년도 생산규모 1조 5천억 원 달성, 관련 기업 80개 발굴 유치, 최첨단 일자리 5천 개 달성 등을 목표로 다양한 세부 추진전략이 제시됐습니다.
-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