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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하동·함양 관광명소 방문

2018-08-14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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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여름휴가를 이용해 하동과 함양지역 관광명소를 찾았습니다.


이 총리는 어제(13일)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하동군 화개면 도심다원의 녹차밭을 둘러본 뒤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주무대인 최참판댁과
박경리문학관 등
악양면 평사리 일원을 둘러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하동군은
웰니스 휴먼산업단지 등
3건을 이 총리에게 건의했으며,
남해군과 함께 다음달 개통 예정인
노량대교 준공식 참석도 요청했습니다.

이 총리는 하동군 방문에 앞서
일두 정여창 선생의 고택이 있는
함양군 개평한옥마을과
하미앙 와인밸리 등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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