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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서부경남, 오늘의 SNS

2018-09-19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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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오늘의 SNS

[사천공항, 출발 ·도착지 표기는 진주]

사천공항을 통해 제주도를
다녀왔다는 한 누리꾼,
그런데 일부 항공권은 출발지와 도착지를
사천이 아닌 '진주'로
표기하고 있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CG]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김포와 김해공항도 인근 대도시인
서울과 부산으로 표기된다며
당연한 것이란 반응도 있었지만

상당수 누리꾼들은
오래 전부터 궁금했던 일이고,
정부기관에 항의해야 한다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또 일부 누리꾼들은 명칭이 국제등록 돼있어
바꾸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지만
명칭을 바꾸는 일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니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댓글CG out]

[수달 가족의 사천 밤 마실]

어둠이 내린 시간, 수달 3마리가
달빛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주말, 김소나 사천시SNS서포터는
사천시 동서금동 금홍교에 밤마실을 나온
수달가족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댓글CG]
누리꾼들은 수달의 등장이 반갑다며,
사천 곳곳이 아직은 살만한 곳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댓글CG out]


[고양이가 왜 엔진룸에서 나와]

자동차 엔진룸 속에 고양이 한 마리가
부품인척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지역 SNS에서는
자신의 차량 엔진룸에서 고양이를
구출했다는 글이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댓글CG]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귀엽다는 반응과 함께
한시라도 빨리 주인을 찾기를 바랐습니다.
[댓글CG out]

또 글을 올린 누리꾼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길 고양이들이
따뜻한 자동차 엔진룸 속에 몸을 숨길 수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시동을 걸기 전
엔진룸을 두드려 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SNS 김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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