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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R) 진주시외버스터미널이전 시민들의 생각은

2018-09-20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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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앞서보신 것 처럼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한 논의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여) 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진주시외버스터미널 무엇이 문제인가]

▶ 인터뷰 : 박찬미 / 진주시 충무공동
- "타 지역사람들이 왔을 때 제일 먼저 보는게 터미널인데 그 지역 첫 인상인데 화장실이라든지"
▶ 인터뷰 : 박찬미 / 진주시 충무공동
- "그런 시설들이 불쾌할 정도로 더럽다고 느꼈고... "

▶ 인터뷰 : 안기근 / 택시기사
- "지금 도로를 보면 너무 복잡하고 사람도 많고, (버스가) 무분별하게 사람들을 내리거든요. 그러니까 좀 복잡하죠."

[이전, 반드시 필요한가]

▶ 인터뷰 : 권순성 / 진주시 금산면
- "진주역하고 가까이 있는 것이 주민들 편의상 좋지 않겠나... "

▶ 인터뷰 : 심민우 / 진주시 집현면
- "너무 가호동쪽으로 가면 진주역도 그렇고 너무 그쪽에만 몰리니까 시내쪽에도 (터미널을) 하나 유지하고 있어야... "

▶ 인터뷰 : 심성용 / 사천시 서포면
- "아무래도 시내에서 저희는 많이 노는 편인데 만약에 경상대 쪽으로 이전하게 되면 타지에 있는 분들은"
▶ 인터뷰 : 심성용 / 사천시 서포면
- "좀 불편하지 않을까... 저는 계속 다녔던 여기가 나을 것 같아서 리모델링 쪽이 나을 것 같습니다."

[터미널 이원화에 대한 생각은]

▶ 인터뷰 : 최정현 / 진주시 대안동 상인
- "진주가 대전 정도되는 도시 같으면 터미널을 여러 곳에 만들어서 도시들이 연결되면 괜찮은데 "
▶ 인터뷰 : 최정현 / 진주시 대안동 상인
- "진주는 그렇게 (수요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

▶ 인터뷰 : 안기근 / 택시기사
- "부산, 마산, 창원 쪽은 (호탄동) 고속도로 입구니까 가기도 좋고 여기는 산청같이 서부경남 쪽으로 하는 것도 괜찮죠."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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