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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어업회의소 설립·운영 활성화 토론회

2018-10-19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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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19일 서부청사에서 농어업회의소의 설립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인과 농어업인단체,
농수축협 등이 참여해
농어업계의 권익을 대변하는
민간자율 대의기구로
경남지역에는 남해군과
거창군이 이미 운영 중에 있으며,
고성군이 설립을 준비 중입니다.

경남도는 내년부터
4개년 계획으로 2022년까지
시군의 농어업회의소 설립을 위한
예산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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