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진주지역 독거 노인에 '사랑의 연탄' 전달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진주지역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
LH 임직원은 21일 옥봉동에서
지역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릴레이 연탄배달 행사를 가졌습니다.
대상은 연탄 배달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고지대 독거노인 가구 2곳으로
400장의 연탄과 쌀.김치 등
생활 필수품이 전달됐습니다.
LH는 진주 이전 이후 4년째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금까지
4억 3천만 원을 들여
도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천 가구를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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