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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조경래 산청군 한방항노화실장

2019-04-16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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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최근 산청이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중 하나인 동의보감을 활용한 홍보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인데, 산청이 그 첫 대상지로 꼽힌 건데요.
(여) 한방·약초를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는 산청으로선 관광과 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킬 좋은 기회입니다. 오늘은 조경래 산청군 한방항노화실장님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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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이번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세계기록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입니까




(남) 동의보감을 활용한 홍보사업의 첫 대상지가 산청이라고 들었는데요. 산청이 선정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 산청군 입장에서는 이번 홍보사업이 군 관광자원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꾸려나갈 생각이십니까








(남) 동의보감 같은 경우 연령대가 높은 층이 관심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젊은 층이 관심을 가질 만한 방안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여) 이번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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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동의보감을 활용한 산청의 약초·한방 산업이 어떤 방식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실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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