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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스포츠현장

2019-05-13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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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전국에서 손꼽히는 스포츠메카,
보물섬 남해에서
지난 주말 다양한 스포츠 대회가
펼쳐졌습니다.

먼저 서면 스포츠파크에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제3회 남해군협회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가
진행됐습니다.

지역 11개팀 250여명이 참가한 대회 결과
우승은 우정축구회가,
준우승은 생원골 축구회가 차지했으며,
고현축구회와 남면축구회는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CG]
또 같은 날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는
'제1회 남해군야구협회장배
사회인 야구대회'가
경상도 11개팀, 전라도 5개팀 등
영호남 1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했습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까지 주말 2주 동안 펼쳐집니다.

이 밖에도 남해에서는
오는 18일, 전국 32개팀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장애인축구대회가 예고돼있습니다.

또 진주에서는
시민 3천여 명이 참가하는
제28회 시민체육대회가
18일부터 19일, 이틀 동안
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사천에서는 제20회
사천시장기 족구대회가
정동생활체육시설에서
지역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스포츠현장 김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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