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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생생영농소식 - 매실 수확 본격화..효능과 수확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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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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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매실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다양한 효능이 있는 매실이지만 독성이 있다는 오해 때문에 판매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요.
(여) 이번주 생생영농소식에서는 매실에 대한 오해와 효능에 대해 살펴봅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김웅규 홍보팀장입니다.

【 기자 】
신록의 계절 6월에
수확을 하는 과일로는
매실이 있습니다.
매실은 유기산 함량,
특히 구연산이 많아
피로회복과 식중독 예방,
항균효과가 뛰어나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매실은 익은 정도에 따라
풋매실과 청매실,
그리고 황매실로 나누는데,
청매실의 약리효능이 뛰어나다고 해서
간혹 풋매실을 청매실로 오인해
구입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품질이 좋은 청매실은
거의 6월 6일 경인
망종이 지난 후 수확을 하고,
열매 껍질은 푸른색을 띄고 있지만
씨앗은 충분히 여물어
핵 표면이 갈색으로,
칼로 잘리지 않습니다.
이때가 주된 약리성분인
구연산 함량이 높으면서
과육도 단단해
장아찌나 매실청으로 알맞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매실 수확철이 되면
씨앗 속에 들어 있는
아미그달린에 대한 오해가
매실 소비를 위축시키기도 합니다.
청산배당체라고 하는 이 아미그달린은
사람이 섭취하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것은 맞지만
다 자란 청매실에는
단단한 씨앗 속에만 남게 되고,
설탕과 소금, 알코올에 의해
쉽게 분해가 되기 때문에
망종 이후 수확한 매실은
전부 안전하고 영양가치가 높은
과일이라는 점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벼 포기의 줄기 번식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미리 주지 못한 논은
모내기 한 날로부터 2주일 정도 후에
새끼 칠 거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줄 경우
병 발생이 많아지고,
벼 줄기의 마디가 길어져
약한 바람에도 잘 쓰러지기 때문에
10a당 요소 2.7kg정도로
주는 것이 알맞습니다.

아직 봉지를 씌우지 못한 과수원은
병해충 방제를 한 후에
서둘러 봉지를 씌워야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사과나 배나무 가지가
너무 자란 후에
유인하게 되면 찢어지기 쉽고,
웃자란 가지 발생도
많아지기 때문에
생장 초기에 가지를
유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생생영농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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