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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사천시의회, 문화관광·보건행정 등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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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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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난해부터 사천 와룡문화제에 와룡퍼레이드가 등장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사천시의회가 이 퍼레이드 예산 책정과 정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 향촌동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HK조선소 이전 여부도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사천시의회 시정질문을 통해 오간 이슈들을 박성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매년 4월 사천시민들의
화합을 위해 열리는 와룡문화제.
지난해부터는 수천명의
시민이 어우러지는 와룡퍼레이드가
마련돼 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축제를
마치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천시가 퍼레이드를 위해
각 읍·면·동에 지원한 금액은
350만원인데
실제 지출비용은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2,000여 만원까지
과다 지출된 겁니다

이에 대해 사천시는
대부분의 읍면동에서
협찬금 등을 통해 사후 정산이
끝나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시의회는 자칫 횡령이나 배임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며
행사 기획과 예산 사용에
주의를 줬습니다.

▶ 인터뷰 : 제정건 / 사천시 문화체육과장
- "협찬금 이런 것으로 해서 (과다 지출분)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고 서포면이 조금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01 11 29 06]

▶ 인터뷰 : 최인생 / 사천시의원
- "협찬금을 일방적으로 10만 원이든 20만 원이든 30만 원이든 받아가지고 정상적인 경로로 수입을 잡아서 지출해야지 "
▶ 인터뷰 : 최인생 / 사천시의회
- "변칙으로 처리하면 횡령·배임인지 알고 계시죠? " [01 11 56 13]

단골민원인 향촌동
HK 조선소의 이전 요구는
이번 회기에도 등장했습니다.

▶ 인터뷰 : 전재석 / 사천시의원
- "모례마을 주변지역에는 HK조선, 동진조선소가 오랜 기간 적법한 절차 없이 선박 건조업을 영위하면서 "
▶ 인터뷰 : 전재석 / 사천시의원
- "각종 환경 민원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

사천시는 빠른 시일 내
해당 조선소들이
향촌 제2일반산단 또는
타 시군으로 옮겨가도록
조율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 인터뷰 : 송도근 / 사천시장
- "우리시와 기본적으로 협의를 하고 또 추진해서 HK조선소를 완전히 철거·이전하는 방안에 "
▶ 인터뷰 : 송도근 / 사천시장
- "접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사천시 보건소의
의료서비스에 대해서는
강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사천지역 대부분의 보건지소가
의료장비 부족과
제한된 의료행위로
주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며
보건소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해야한다는 주문이 나왔는데
의료장비 보유현황이
다섯 종에 불과한
보건지소도 있었습니다.

▶ 인터뷰 : 김봉균 / 사천시의원
- "나열하기 조차 부끄럽습니다. 지금까지 보건소 그 많은 예산을 쓰면서 의료장비 안 사고 뭐했습니까?"

관광정책과 관련해서는
관광객 유입 증가세 둔화가
뚜렷한만큼 전문가 대토론회를
통해 돌파구를 찾자는 제안이
나와 받아들여졌습니다.

▶ 인터뷰 : 김영애 / 사천시의원
-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사천시 관광 활성화 사업방안 모색에 대한 토론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밖에 사천시의원들은
시정질문을 통해
택시기사 통신비 지원 방법 개선과
청년인구 유입 정책에 대한
지적과 제안을 이어갔습니다.
SCS 박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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