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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사천에 남부권 신공항 건설 주장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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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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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이 나는 듯 했던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이 광역자치단체 간 첨예한 대립으로 총리실 검증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여) 이런 가운데 경남과 전남 9개시군이 모인 '남해안 남중권발전협의회'가 사천에 국제공항을 건설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어 그 파장이 주목됩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상반기만 해도
지역 사회단체들을
중심으로 간간히 나돌던
사천 국제공항 건설 여론.

지난달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의
미국 연수를 기점으로
경남과 전남 지자체들이
공식적인 추진의사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소속 지자체장들은
미국 연수 기간
남중권 공항으로서
사천 신공항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는데 지역균형발전과
동서를 고려한 입지 면에서
충분히 가능한 구상이라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대한 지역 여론은
엇갈립니다.

▶ 인터뷰 : 김경숙/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장
- "남해안남중권협의회에서 우리 사천의 공항에, 국제공항으로 사천을 (지정)해야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고요."
▶ 인터뷰 : 김경숙/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장
- "여기서 또 서포라는 지명이 거명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 인터뷰 : 최인생/사천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
- "이것은 당장에 이뤄지는 것은 아닙니다. (동남권)신공항이 먼저 개설되고 난 이후에 "
▶ 인터뷰 : 최인생/사천시의회 건설도시위원장
- "아마 남중권 국제공항도 고려할 필요가 있지 않나... "

이런 가운데
송도근 사천시장은
강한 추진의지를
내보이고 있습니다.

[C/G]
송시장은 이용객면에서
김해신공항이나 가덕신공항을
뛰어넘을 수 있고
기본 인프라가 갖춰진만큼
동남권에 비해 공사비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균형발전과
영호남 화합이라는
정치적 명분도 얻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

여기에 MRO 등
항공산업의 발전 측면에서 볼 때
사천 국제공항은
필수적이라는 주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정열 / 경남도의원 (사천1)
- "경남도에서 선제적으로, 지금 영남권 신공항 때문에 논란이 많은데 지금부터 사천공항이 국제공항으로,"
▶ 인터뷰 : 박정열 / 경남도의원 (사천1)
- "MRO를 살릴 수 있는 공항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

한편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순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에서
대한민국 제2국제공항
사천 건설을 공동 제안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협의회는 또 박람회 기간
관련 심포지엄을 여는 등
남부권 허브공항
사천 건설의 타당성에 대한
홍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공군의 활주로 확장 또는
서포면 공항 신설 등
구체적인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는
사천 신공항 건설 여론.

정부의 관심이
동남권 신공항에
맞춰진 상황에서
때늦은 제안이라는
지적이 없지 않지만
아직 해볼 만하다는
지역의 여론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SCS 박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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