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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생생영농소식 - 수확 전 병해충 대비 "사전 방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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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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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입추가 지나고 수확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무더위와 태풍, 호우가 반복되면 병해충이 발생해 농민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여) 생생영농소식, 이번 시간에는 병충해 예방법을 살펴봅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허성용 홍보팀장입니다.

【 기자 】
이처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병해충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최근 중국에서 날아온
비래해충인 벼멸구의 발생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적용약제를 이용한 방제로
사전에 확대되는 것을
철저히 차단해야 되겠습니다.

벼멸구는 우리나라에서
월동하지 못하고
보통 중국 남부지역에서
6∼7월경 장마철
저기압 기류를 타고
날아오는 해충으로
우리지역 해안가에서 시작되어
내륙으로 확산 됩니다.
얼마 전 통영, 사천 등에서
벼멸구 예찰 조사 결과
20주당 25마리로 조사되었으며
향후 30℃가 넘는 날이 지속되면
9월 상순까지 밀도가 증가해
피해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세대를 경과하는데
25℃에서 평균 27일 정도 걸리며,
이기간 동안 300∼400개 정도
산란을 합니다.
발생되면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하므로
벼멸구는 볏 대 아래를 살펴서
발생이 보이면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하는데,
잎집무늬마름병과 동시에
방제토록 해야 하겠습니다.

가을감자를 심을 농가는
파종적기가 8월 중순~하순이므로
한낮 폭염 시간을 피해
이른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작업하도록 하고,
파종시기 고온다습으로 인한
씨감자 부패가 가장 큰 문제이므로
이랑 방향을 가급적 동서방향으로
설치하도록 합니다.

고추는 본 밭에서
생육기간이 5개월 이상 되므로
30일 간격으로 비료를 나누어 주어
비료부족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합니다.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는 탄저병은
8∼9월까지 비오기 전
적용약제로 방제하고,
홍고추는 완전히
착색되지 않았을 때 건조시키면
희나리가 생기므로
반드시 후숙으로 착색 되면
건조시키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생생영농소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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