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사천IC 진출입로 선형개선 요구
사천시민단체가 현재 S형인 남해고속도로 사천IC 진출입도로의 선형으로 인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사천시민참여연대는
19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2013년
남해고속도로 확장과
선형개선공사를 하면서
당초 직선으로 돼있던
사천IC진출입도로를
S자형으로 변경해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다며
이 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공사 과정에서
입체교차로가
평면교차로로 바뀌면서
교통체증이 늘어났다고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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