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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함양곶감 본격 출하..태풍 극복하고 생산량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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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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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함양에서 첫 곶감 초매식이 열렸습니다. 여러 차례의 태풍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다소 늘었다고 하는데요.
(여) 지역 특징인 큰 일교차와 많은 일조량 덕에 올해도 우수한 품질의 곶감이 생산됐다고 합니다. 초매식 현장을 양진오 기자가 전달합니다.

【 기자 】
함양 서하면의
곶감경매장.

이른 시간부터
전국에서 모여든
도매상들과 지역 농민들로
가득 들어찼습니다.

이윽고 경매사의
빠른 진행이 이어지고
전광판에는
낙찰 가격이 휙휙
올라갑니다.

한해 농사의 결실을 맺은
농민들과 좋은 품질의
곶감을 낙찰받은 도매상들 모두
기분 좋은 미소를 짓습니다.

"경매사 싱크 3초"

올해 함양 곶감의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다소 늘었습니다.

여러 차례
태풍이 있었지만
큰 영향을 받지 않았고
일조량도 예년과
비슷했기 때문.

[cg]
지난해 이상 기온으로
7만 접 이상 줄었던
생산량은 올해 다시
소폭 상승하며
27만 접 이상 배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산량은 늘었지만
품질이 더욱 좋아지면서
100개 한 접들이 가격은
소폭 올라 첫 경매 평균가는
43,007원을 기록했습니다.

▶ 인터뷰 : 심근수 / 함양군곶감연합회 총무
- "농가 소득으로, 겨울철 농가 소득으로 저한테는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고요. 부작목이 아닌 주작목으로써 겨울철에"
▶ 인터뷰 : 심근수 / 함양군곶감연합회 총무
- "곶감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

함양곶감은 타지역에 비해
출발이 늦었지만
우수한 품질이 알려지며
전국적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생산부터 포장,
유통, 판매까지 추적이 가능한
농가이력제를 시작하면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크게 높아진 모습입니다.

▶ 인터뷰 : 이상인 / 안의농협 조합장
- "농가를 저희가 지원하면서 농협 직원들이 직접 각 호별 방문을 해서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함양군과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국 단위 홍보활동도
곶감 농가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입니다.

특히 내년 초 열리는
나흘간의 곶감 축제는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 인터뷰 : 서춘수 / 함양군수
- "다음 달 1월 2일부터 1월 5일까지 함양 상림공원에서 곶감축제를 엽니다. 지난해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와서 찾아주셨고"
▶ 인터뷰 : 서춘수 / 함양군수
- "올해에도 많이 오시길 부탁드리고, 특히 서울에서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청계천에서 곶감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매년 고품질의 곶감을
시장에 선보이며
차근차근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함양군.

경매가 꾸준히 진행되고
우수 상품이 더욱 많이
시장에 풀리기 시작하면
평균 가격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scs양진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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