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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R) 성큼 다가온 추석..품종별 과수 수확 시기와 방법

2020-09-18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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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어느덧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지역 농민들은 성수품 준비에 한창인데요.
(여) 이번 시간에는 사과와 배 등 차례상에 올라가는 과일들의 수확 시기,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남도농업기술원 허성용 홍보팀장입니다.

【 기자 】
추석이 2주정도 남은 지금, 햅쌀과 과일 등 추석 성수품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중 과일은 충분히 성숙되어야만 고유의 빛깔과 풍미를 나타내므로 수확적기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빠르게는 8월부터
늦게는 11월 까지,
사과는 지역과 품종에 따라
수확시기가 다른데요.

올 추석에는 '홍로'와 '아리수' 등
중생종이 잘 익은 상태로 출하가 됩니다.

사과 수확시기 예측은
꽃이 활짝 핀 시기를 기준으로
중생종 '홍로'는 125∼140일,

만생종 '후지'는 170∼180일이
경과하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사과와 함께 대표적인 과일인 배는
9월부터 10월까지 수확을 하는데요.

이번 추석에는
지금 수확되는 우리 배
'신화'와 '만풍', '화산' 등이
좋습니다.

하지만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중만생종인 신고배 등을
일찍 수확을 해야 할 경우에는
신중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배 수확기 판단은 주로
과실의 빛깔에 의해 결정되는데요.

봉지를 씌워 재배하는
배의 특성상 수확기를
확인 할 때는 봉지를 벗기고
빛깔과 광택 등을 확인해야합니다.

추석에 수확하는
만풍이나 화산배 등은
잘 익었다 해도 일부
푸른색이 남는 것이 정상이며,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맑고 투명한 황갈색을 띄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을 할 때는
크고 잘 익은 과일부터
3~5일 간격으로 2,3회 나누어
수확하면 되겠습니다.

일교차가 10℃ 이상나면
가축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와 세균 등에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품질 좋은 사료를
충분히 급여하고 축사를
항상 깨끗이 하며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야 하겠습니다.

내년에 종자로 사용할 벼 종자는
다른 품종이나 피 등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포장에서 완전히 제거하여
순도 높은 종자를 얻도록 합니다.

수확을 할 때에는
콤바인 내부 청소를 철저히
한 후에 해야 다른 품종과의
혼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생생영농소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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