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경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진주 자유시장을 찾아 전국상인연합회 경남지회에 방역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도청 공무원노조는
자유시장 상인회장인
윤장국 상인연합회 경남지회장을 만나
최근 코로나19로 여파로
매출감소 등의 피해를 입은 도내 전통시장의
자체 방역 등 자구 노력에 도움이 되기 위해
70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도청 공무원노조는
지난 3월부터 매월 급여에서 1,004원을 공제해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상공인들에게 마스크 5천 장을,
수해 피해 지역엔 성금 2천만을
기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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