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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20-11-25

조서희 기자(dampan@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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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정보 유출로 '갑론을박']


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나오면서 25일
지역 SNS도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특히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경남도와 진주시 브리핑이 있기 전,
공문서로 보이는 자료가 게시돼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자료에는 확진자들의 정보와
검사현황 등이 적혀있었는데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인정보가 담겨있는
내부문서이기 때문에
커뮤니티에 올려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의도와 상관 없이
공식자료가 아니기 때문에
삭제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도 있었는데요.

잠시 뒤, 진주경찰서 사이버수사팀장도
주의를 당부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자료에는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있어
그에 대한 명예훼손적 발언이나 욕설은
처벌받을 수 있다고 한 건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비공식자료가 노출되기 전에
시민들이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볼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시민들, 확진 원인에 허탈감 보이기도]
진주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확진의 배경이 된
제주도 연수와 관련해
쓴 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한 시민이 이 시국에
제주도를 다녀와야 했냐고 화를 냈고,
글을 접한 누리꾼들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건데요.

시민들에게
활동 자제를 요청하면서,
한편으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허탈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동시 접속자 몰리며 브리핑 중계 마비]
시민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진주시 공식 브리핑 시간에는
브리핑을 생중계 한
서경방송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이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동시접속자가 폭주하면서 벌어진 일인데요.

진주시는 앞으로도
확진자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주요 사안이 나오는 대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SNS, 조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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