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R) 우리나라 최초 '저작권 교육체험관' 첫 삽

2021-03-03

조서희 기자(dampan@scs.co.kr)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남) 여러분은 저작권에 대해 어느 정도 아십니까 대부분 어렴풋이 알긴 하지만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아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여) 우리나라 최초의 저작권 교육체험관이 진주에 조성됩니다. 조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CG IN)
지난 2012년
3만 천 건 정도였던
국내 저작권등록 건수.

해마다 그 수가 늘어나더니
8년 만에
6만 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저작권을 침해해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경고나 삭제 등
시정 권고를 받는 것도
최근 5년 사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CG OUT)

저작권에 대한 수요가 높지만
그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것을 보여줍니다.

저작권 교육에 관한 중요도가 높아진 시점.

경남혁신도시에
저작권 교육체험관이
첫 삽을 떴습니다.

저작권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체험 공간이 조성되는
저작권 분야 특화 시설입니다.

저작권을 교육할 수 있는
전문 시설이 생기는 건
우리나라에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 인터뷰 : 최병구 /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저작권 전문기관이고 시설입니다. 이왕이면 저작권 박물관도 노력해서 저작권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 인터뷰 : 최병구
- "... "

사업비 286억 원이 투입돼
5,405m² 면적,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조성됐으며
교육 시설과
저작권도서관 등이 들어섭니다.

특히 교육시설에서는
어린이와 학생, 그리고 일반인까지
맞춤형 프로그램과 콘텐츠가 운영되는데
청소년이 직접
창작자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수명 /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장
- "우리 청소년들도 자기가 알지도 못한 채 저작권 침해 사범으로 소송을 당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런 경우를"

▶ 인터뷰 : 이수명 /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장
-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작권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지를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다면..."

문화콘텐츠와 밀접한 시설이
진주에 생기다 보니
지역의 기대감도 높습니다.

▶ 인터뷰 : 조규일 / 진주시장
- "우리 진주에 있는 어린이들, 청소년들이 저작권위원회의 교육체험관을 통해 저작권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접하게 되고 "

▶ 인터뷰 : 조규일 / 진주시장
- "자연스럽게 콘텐츠 산업에 눈을 뜨게 되는 계기가... "

교육체험관을 기반으로
진주가 저작권 관련 사업의
선두주자가 되길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 인터뷰 : 박대출 / 국회의원
- "우리 진주가 저작권 문화 산업의 중추로써 자리잡기 위한 첫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내년에 저작권 교육체험관이"

▶ 인터뷰 : 박대출 / 국회의원
- "완공되면 많은 분들이 진주를 찾게될 것이고... "

문화콘텐츠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더불어 중요도가 높아진 저작권 교육.

이번에 생기는 저작권 교육체험관이
진주를 저작권 교육의 중추 도시로
발돋움 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CS 조서희입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티스토리
  •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