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한경호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33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별도의 퇴임식 없이 13일 퇴임했습니다.
한 부지사는
홍준표 전 지사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해 4월 지사직을 사퇴하고 난 뒤
지난해 8월 행정부지사로 부임해
지사권한대행을 맡아왔고
지난 7월 김경수 지사가
취임할 때까지 도지사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한 부지사는
공무원 복지서비스를 담당하는
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공모에 지원해
임용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부지사 후임으로는
박성호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이
부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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