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 뉴스
사천시 교육지원청이 실안관광특구에 공립 단설유치원 설립을 추진하면서 사천시와 주민, 학부모 간 이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교육지원청과 학부모들은 설립의 절실함을, 사천시와 주민들은 관광지 개발에 차질을 우려했습니다.
<진주 정촌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운명은?>
현지보존과 이전복원의 갈림길에 선 진주 정촌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문화재청 심의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데, 현재 상황은 어떤지, 문화재청의 판단 기준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진주시의회 생중계 이뤄질까?>
진주지역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해마다 시민 알 권리를 위한 진주시의회 생중계를 꾸준히 요구해왔습니다. 시의회에서도 공감하고 예산확보 등 관련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결혼도 취업도 어렵다..인구 위기 가속?>
지난해 경남의 결혼 건수는 조사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엔 취업난도 한몫했습니다. 출생률 감소 등으로 이어져 지역 인구 감소의 속도를 높이진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물정신으로 진정한 광복 이뤄야">
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 등 대내외 정세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산청에 있는 다물민족운동본부 다물평생교육원 강기준 원장와 함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무엇인지, 스튜디오에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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