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R) 김국헌 경남도 동물방역과장
(여) 치사율 100%에 이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결국,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 첫 발병이 확인된 것에 이어 연천에서도 확진 판정이 났는데요. 전염성이 강하고 여전히 치료제가 없어 국내 양돈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남도도 24시간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는데요. 오늘은 김국헌 경남도 동물방역과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Q. 아프리카 돼지열병, 어떤 질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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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병원성 강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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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 지역을 방문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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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통중인 돼지고기,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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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역민의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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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네, 경남도와 각 지자체가 발병 직후 발 빠른 대응을 이어가고 있죠.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지역으로 번졌을 땐, 지역 농가 전체에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방역이 이뤄지길 기대하겠습니다. 과장님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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