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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휴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짧았던 설 연휴가 끝나면서 터미널과 역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아쉬움에 좀처럼 돌아서지 못했던 가족들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논란' 상담소 폐쇄? 피해자 어쩌나>
각종 갑질과 월급 상납 의혹으로 논란을 겪었던 사천성폭력상담소.
모법인과 상담소 폐쇄가 일방적으로 결정되며 업무를 해오던 상담원들은 직장을,
앞으로 상담이 필요한 지역 피해자들은 갈 곳을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요양원에 옴 발생..보건당국은 몰라>
산청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최근 피부전염병인 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환자들은 모두 완치됐지만 발병 사실을 보건당국에 알리지 않아 감염 경로 확인은 어려워 보입니다.
<한밝달(1월) 설날 잘 보내셨습니까?>
우리가 책상에 두고 수시로 일정을 확인하는 달력.
일제 강점기에 들어와 중국과 일본식 표기가 많습니다.
최근 지역 사단법인 토박이말 바라기가 순우리말로 된 달력을 만들었는데 어떤 표현이 있는지 들여다봤습니다.
<그때..바다케이블카 설문조사>
사천 관광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바다케이블카.
불과 10년 전에는 설치 사업을 검토하기 위한 시민 설문조사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자료에 따라 그 높이가 제각각이었던 남해 금산, 진주문화원과 시의회의 충돌 등 10년 전 뉴스들을 다시 돌아봅니다.
짧았던 설 연휴가 끝나면서 터미널과 역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아쉬움에 좀처럼 돌아서지 못했던 가족들의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논란' 상담소 폐쇄? 피해자 어쩌나>
각종 갑질과 월급 상납 의혹으로 논란을 겪었던 사천성폭력상담소.
모법인과 상담소 폐쇄가 일방적으로 결정되며 업무를 해오던 상담원들은 직장을,
앞으로 상담이 필요한 지역 피해자들은 갈 곳을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요양원에 옴 발생..보건당국은 몰라>
산청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최근 피부전염병인 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환자들은 모두 완치됐지만 발병 사실을 보건당국에 알리지 않아 감염 경로 확인은 어려워 보입니다.
<한밝달(1월) 설날 잘 보내셨습니까?>
우리가 책상에 두고 수시로 일정을 확인하는 달력.
일제 강점기에 들어와 중국과 일본식 표기가 많습니다.
최근 지역 사단법인 토박이말 바라기가 순우리말로 된 달력을 만들었는데 어떤 표현이 있는지 들여다봤습니다.
<그때..바다케이블카 설문조사>
사천 관광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바다케이블카.
불과 10년 전에는 설치 사업을 검토하기 위한 시민 설문조사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자료에 따라 그 높이가 제각각이었던 남해 금산, 진주문화원과 시의회의 충돌 등 10년 전 뉴스들을 다시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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