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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포럼 "진주 출신 박생광 화백 위한 미술관 건립해야"

2020-09-22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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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출신 동양화의 대가 박생광 화백의 미술관을 진주에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진주혁신포럼은 22일
'박생광 화백의 그림을
진주 시민의 품으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박생광미술관 건립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주혁신포럼 측은
박 화백의 그림이 전시된
용인시 이영박물관이
경영난으로 경매에 넘어갔다며,
그림을 상설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는
미술관 설립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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