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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한풀 꺾인 진주 확산세..타지역 방문자 동선은

2020-11-30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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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진주 이통장단 관련 확진자가 한 명 더 추가됐습니다. 앞선 확진자의 가족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 이통장단 관련 확진세는 초기에 비해 다소 누그러진 모습이지만 타지역 확진자의 진주 방문 사실이 확인돼 진주시가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양진오 기자입니다.

【 기자 】
[CG]
30일 발생한
진주 91번 확진자는
이통장 연수 관련
진주 89번 확진자의
아들입니다.

지난 29일
아버지의 확진 후
검사와 격리 조치에 들어갔고
3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진주시는 현재
관련 동선과 노출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입니다.//

[CG]
이로써 진주 이통장단 연수 관련
확진자는 65명까지 늘어났지만
증가폭은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 24일
진주 25번 확진자가 발생 후
바로 다음날
진주에서 관련 확진자만
33명이 확인됐고

이튿날인 26일엔
2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며
대규모 확산세가 이어졌지만,

지난 주말부터
11월 30일까진 관련
확진자가 6명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S/U : 진주 이통장단 관련 서부경남지역 확진자 증가세는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또 추가 확진자들 일부는 기존 확진자들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복병은 지난 주말
진주를 방문했던
타지역 확진자의 동선입니다.

[CG]
경기도 의왕시 37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진주를 방문해
식당과 카페, 노래방 등
5곳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이동 시
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는 점이
걱정거립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해당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 노출자는 모두 68명으로
이 중 신원파악이 되지 않은 인원이
30명이나 됩니다.//

이처럼 지역에서도
3차 유행이 현실화 되자
경남도는 접촉이나 동선 노출 여부를 떠나
증상 발현 시 적극적인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신종우 / 신종우/경남도 복지보건국장
-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해주시고, 감기 등 호흡기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주저 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 인터뷰 : 신종우 / 신종우/경남도 복지보건국장
-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

검사 대상이 한꺼번에
큰 폭으로 증가하며
진주시 방역망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는 점은
다소 우려스럽습니다.

현재 진주시는
증상이 있더라도
확진자 접촉이나
동선 노출이 없다면
민간병원에서의 검사를
우선 권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통장단 연수로 인해
짧은 기간 큰 폭의
확진자 증가를 보였던 진주시.

관련 확진자 증가폭은
크게 줄었지만,
과부하 직전의 방역망을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SCS 양진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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