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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밖에 나간 적도 없는데" 사천 공군 또 확진

2021-01-19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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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사천의 공군 부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그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19일엔 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여) 공군과 방역당국은 상황이 심각하다고 보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 기자 】
사천의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했습니다.

18일,
20대 공군 간부 2명에 이어
하룻밤 사이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CG]
"사천 97번부터 99번까지는
모두 20대 남성으로
전날 확진된
사천 95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이 가운데
사천 97번과 99번은
기본 과정 교육을 듣던
해군 간부이고,
사천 98번은
전날 확진된
공군 간부인
사천 95번과
함께 방을 쓰는
동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천 100번은
50대 남성으로,
군무원이자,
사천 95번의
비행교수입니다."

이로써
사천 공군과 관련해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 인터뷰 : 신종우 /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 "경남 1754번부터 57번까지는 (사천 97번~99번) 사천시 공군부대 근무자로 4명 모두 경남 1747번(사천 95번)의 직장 동료입니다."

공군과 방역당국은
이들과 접촉하거나
의심되는 438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확진자들을 제외하곤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초 확진자들이
영외에 나간 적이
없다는 점을 들어
최초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 인터뷰 : 신종우 /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 "최초 확진된 두 분은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받아서 확진된 경우인데요. 본인들 진술에 의하면 전파 기간 내에 영내를 벗어난 적이"
▶ 인터뷰 : 신종우 /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GPS 확인을 통해서... "

최초 감염원이
불확실하다 보니
부사관이나 군무원,
그리고 업무차 부대를
방문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역학조사도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됩니다.

한편,
사천에서는 이날
진주 확진자의
직장동료였던
사천 93번의 아들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
101명을 기록했습니다.

서부경남에서
누적 확진자
100명이 넘은 건
진주에 이어 두 번째이며,
사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9개월 만입니다.

SCS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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