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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드림팜, 통합 후 첫 기술이전 계약 체결

2021-03-05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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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가 통합 출범 후 처음으로 지역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상국립대는 5일,
가좌캠퍼스 대학본부에서
농산물 가공·유통 업체인 드림팜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농생명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습니다.

경상국립대가
개발한 이번 기술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다량 함유한 파바톤 콩잎
생산 기술로,
통합 전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연구팀이
공동 개발했습니다.

드림팜에 이전된 기술은
앞으로 먹는 화장품과
맞춤형 관리 제품 상용화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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