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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브리핑1 (6월 18일)

2019-06-18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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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1면 톱기사>---------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들이 실렸는지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보 1면 톱기사는
'현직 조합장 5명 중 1명 '조사 중'' / 입니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공소시효 만료를
석 달 남짓 앞두고
경남 현직 조합장 5명 중 1명 꼴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1면 톱기사는
''가짜 출장계로 수천만 원 착복' 거창군 공무원 무더기 검찰행' / 입니다.

출장 간다고 허위로 여비를 신청해
수년간 수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거창군 전직 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18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남신문 1면 톱기사는
'창원시 인구 105만 무너져..불황·일자리 감소 '직격탄'' / 입니다

창원시 인구가 지난 4월말
105만명 선이 무너진 가운데,
창원 인구 유출의 절반 이상이
성산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 침체가 성산구는 물론
창원 전체 인구 유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역신문 주요기사> -----------

다음 신문별 주요기사 살펴봅니다.

- 먼저 경남일봅니다.
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진주 가좌천 '고향의 강' 사업 완공을 앞두고
인근 일부 원룸과 상가에서
무단 방류되는 오수가 가좌천으로 유입돼
고향의 강 사업 효과가 반감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자유한국당 탈당과
'친박 신당' 창당을 선언한 가운데
경남 출신 친박계 의원들은
탈당에 대해 미동도 하지않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가
남해안 섬 지역 양귀비 밀경작을
집중단속한 결과,
총 18건을 적발하고
경작 주민 18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다음 경남도민일봅니다.
사천시가
공군 본부의 '2020년 공군에어쇼'
개최 희망 지자체 공모에 신청한 결과,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사천·남해·하동 선거구 출마가 유력했던
하동 출신 제윤경 의원에 대한
일부 언론의 불출마 보도에 대해
제 의원 측이
출마나 불출마 어느 쪽도
확정된 것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 이행과
임금 인상 등을 촉구하며
다음달 3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했습니다.

////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김경수 도지사가
우수 창업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열고
'경남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더욱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이 어제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면서
오는 20일 임시국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경남경찰이 안인득과 같이
주변 이웃 등을
반복적으로 위협하는 행위자 492명을 파악해
집중 관리하기로 한 가운데
이 중 43명을 입원 조치했고,
20명에 대해선
내사나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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