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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최종실 기산국악제전위원장

2019-06-18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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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산청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국악당이 있습니다. 바로 기산국악당인데요. 국내 최초의 사립국악교육기관인 국악예술학교를 설립한 기산 박헌봉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곳이죠.
(여) 기산국악당은 매년 지역에서 정기공연을 펼칠 정도로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최종실 기산국악제전위원장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위원장님.

-

(여) 기산국악당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국악당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담변)




(남) 기산 박헌봉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들었습니다. 박헌봉 선생은 어떤 인물이고 우리 국악계에선 어떤 업적을 남기셨습니까



(답변)

(여)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상설공연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무대를 지역민들에게 선보이고 계시고 또 국악당의 공연을 전국 단위로 활동 범위를 넓히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남) 공연을 즐기는 것 외에 지역민들이 국악당을 통해 국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까

(답변)

(여) 네, 마지막으로 지역민들에게 우리 국악에 대해 알리고 싶은 것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

(남) 네, 기산국악당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우리 전통의 선율들이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뻗어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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