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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탁 선생 등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4명, 정부 서훈

2019-11-14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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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4명이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정부 서훈을 받습니다.

하동군과 경남독립운동연구소는
이번에 서훈을 받을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는
하동 대한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하동 3·1운동을 이끈
김승탁 선생이 건국포장을,
이원태, 양봉원, 강명순 선생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군과 연구소 측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미발굴·미포상 독립운동가 찾기
전수조사를 추진하면서
국가기록원과
하동군 읍·면사무소 문서고 등에서
이 독립운동가들의 행적 등을
찾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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