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와 경남과기대의 통합 찬반 의사를 묻는 학내 투표에서 두 대학 모두 60%가 넘는 찬성표를 기록했습니다. 구성원별 투표율과 찬반 비율을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사천시 곤양면에 또 기업형 돼지축사가 추진돼 반발의 목소리가 거셉니다. 사천시의 불허 처분에도 경남도 행정심판까지 청구됐는데, 인근 주민과 기업형연수원까지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성수(관리) 기자
2019.11.12
(남) 지난 4월, 경상대와 경남과기대 통합 추진에 대한 찬반 투표가 진행됐었는데요. 이후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 반영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여) 두 학교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친 뒤, 지난주 2차 투표를 실시됐습니다. 투표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김나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통합 추...
김나임 기자
(남) 사천시가 지난해부터 곤양면에 기업형 축사를 더 이상 들이지 않겠다고 공언했지만 축사 신축허가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 사천시의 불허가 처분에도 불구하고 곤양면 환덕리에 또 다시 기업형 돼지축사를 짓겠다는 법인이 나타났는데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싱크>'투쟁, ...
박성철 기자
(남) 사천지역의 축사 30%가 밀집한 곤양면. 앞서 보신 것 처럼 또 다시 축사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여) 환경피해를 우려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합법적인' 축사임을 주장하는 축사주의 주장도 잦아들지 않고 있어 갈등의 매듭을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어서 차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
차지훈 기자
(남) 함양엑스포 홍보대사 조수미씨가 함양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그네’를 기증했습니다. 내년 엑스포가 장애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되길 희망한다는 뜻이 담겼는데요.(여) 함양군과 엑스포조직위도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와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하며, 통합 엑스포 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도...
양진오 기자
(남) 오랜 세월동안 숱한 풍파를 겪은 고목들이 캔버스 위에서 재탄생했습니다.(여) 교방굿거리부터 마니바라사자춤까지 다양한 춤을 볼 수 있는 공연도 펼쳐집니다. 서부경남 문화가소식을 조진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캔버스 위에 그려진 고목들.생김새는 비슷하지만색에 따라풍기는 분위기가 천차만별입니다.분홍빛 벚꽃으로 물든 ...
조진욱 기자
진주시 옥봉동 아파트 건설공사장 인근 주민들이 공사로 피해를 입었다며 보상체계 구축을 요구했습니다.이들은 12일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기자회견을 열고아파트 공사 중 발파 작업으로인근 주택에 균열이 가거나타일이 떨어져 나갔다고주장했습니다.또 공사장 먼지와 소음으로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등여러 피해가 이어져보상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지적했습니다.이에 대해해당 공...
올해 진주 10월 축제의 평가와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진주시는 12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축제 주관단체와 유관기관,자원봉사단체 관계자 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10월 축제 발전을 위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이번 보고회는 축제 평가와 개선 방안 보고,관계자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호진 기자
남해의 이장과 새마을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의 무대를 마련했습니다.남해군은12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지역 이장단과 새마을지도자 등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0회 이장·새마을지도자 화합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습니다.이날 대회 개회식에선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으며,이어 명랑운동회와노래자랑 등이 마련돼각 지역별 이장.새마을지도자 간의화합을 도모했습니다.
수능예비소집일인 수요일에는 비소식 있습니다. 서부경남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는데요. 강수량은 5mm 내외로 그리 많지 않겠습니다. 이 비는 밤 늦게 대부분 그치겠고요. 비가 그친 후 차고 건조한 공기가 북쪽에서 내려와 더 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보이겠고요. 자외선지수도 낮음 단계 나타내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
황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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