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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 5년간 진료비 과다청구 2백여 건

2018-10-24

이도은 기자(dodo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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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병원이 환자에게 진료비를 과다 청구했다가 되돌려준 금액이 4천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찬열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13개 국립대병원 진료비
확인 처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상대병원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과다 청구로 인한
환급 건수가 2백 75건이었으며
금액은 3천 9백 95만원이었습니다.

가장 과다 치료 환급 건수가 많은 병원은
서울대병원이었으며,
급여대상인 처치·일반검사 등을
비급여로 처리하는 유형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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