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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서부경남, 전지훈련 '메카'로 도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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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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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요즘 전지훈련 장소로 산청을 찾는 축구인들이 무척 늘었다고 합니다. 지난해보다 10배 수준인데요.
(여) 산청말고도 진주와 남해 등 서부경남 곳곳이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조진욱 기잡니다.

【 기자 】
산청군은
베트남 축구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박항서 감독의 고향입니다.

그래서인지
겨울이면 조용하던
산청의 축구장에
최근 전국각지의
축구인들이 찾고 있습니다.

유소년부터 대학팀까지
76개팀 1,400명이 넘습니다.

지난해 보다
10배가 넘는 수친데
이런 유치 실적은
산청에서 역대 최고입니다.

▶ 인터뷰 : 최진건 / 충남 서산시 학돌초등학교 5학년
- "산청에서 열심히 훈련해서 박항서 감독님처럼 엄청 잘하는 축구선수가 될 거예요."

산청군은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체육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유치보조금도 지원합니다.

또 앞으로도
이른바 박항서 효과를
꾸준히 다질 것이라 말합니다.

▶ 인터뷰 : 박정준 / 산청부군수
- "스포츠마케팅으로 끝낼 게 아니고 박항서 감독과 MOU도 하면서 베트남에 있는 관광객들을 우리 산청으로 모셔올 수 있도록"
▶ 인터뷰 : 박정준 / 산청부군수
- "관광마케팅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

s/u
"산청뿐만 아니라
진주와 남해 등
서부경남 곳곳에서도
전지훈련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남해군 상주면에
대구fc 선수들이 찾았습니다.

조광래 대표이사가
이끄는 팀인데,
지난해 월드컵 휴식 기간에도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조광래 / 대구fc 대표이사
- "겨울 동계훈련을 하기 위한 환경은 남해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천연잔디가 기존에 있는 봄여름가을 그때 이상으로 좋은"
▶ 인터뷰 : 조광래 / 대구fc 대표이사
- "컨디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히 프로선수들이 훈련하기가 최고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진주에는
500명 가량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처음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하동에는 이미
여자배구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팀이
전지훈련을 가졌습니다.

또 함양에는
테니스와 검도팀 등
1,200여 명이
찾기도 했습니다.

서부경남 곳곳에서
불고 있는 전지훈련 바람.

전국각지서 찾은 참가자로 인해
상권 또한 덩달아 살아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1석 2조의 효과가 나고 있습니다.

scs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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