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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통노동조합 가족대책위원회, 진주시 최저임금 보장 촉구

2019-02-12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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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통노동조합 가족대책위원회가 진주시에 최저임금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가족대책위원회는 12일,
진주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가 최저임금 보장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진주시가 지난 2017년,
노선개편으로 인한 적자 발생 시
표준운송원가를 통한 임금 보전을
약속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진주시는
표준운송원가와 최저임금은
관련이 없다며, 삼성교통의
조건 없는 파업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날,
시장실 진입을 시도한
가족대책위원회와
이를 막는 진주시청 직원들 간에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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