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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오늘의 주요뉴스

2019-02-14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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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 개발, 항공산업 이끈다>
KAI가 한국형 전투기, KF-X 시제기 첫 부품 가공을 시작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사업으로 꼽히는 KF-X가 향후 지역 항공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높습니다.

<하동지역 최대 규모 고분군 발굴>
하동군 횡천면에서 하동지역 최대 규모 고분군이 발굴됐습니다.
삼국시대 당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지역 역사를 연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부분 노후 건축물..도시재생 방향은?>
전체의 90% 이상이 노후 건축물인 함양읍 용평리 일원.
이 지역을 중심으로 165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이 준비 중인 가운데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호남 함께 한 하동의 항일 역사>
서부경남의 3.1운동사와 항일운동 기록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영호남 주민이 함께 항일운동을 펼쳤던 하동 지역의 역사를 되돌아봅니다.

<삼성교통 사태 장기화..해결책 없을까>
삼성교통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와 삼성교통의 입장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지, 또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박영선 진주시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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