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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첫 홍역 환자 발생..도, 비상체계 유지

2019-02-14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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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도내 처음으로 한 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홍역확진 판정환자는
생후 9개월 된 베트남
국적 A군으로
지난해 12월 9일부터
2월 12일 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체류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는 증상이 경미해
가택 격리 중입니다.

경남도는 A군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의심환자 격리치료와
접촉자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발생한 홍역환자는
전국적으로 총 58명으로
경기 29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가 16명, 서울 4명,
인천 3명, 전남 2명, 경남과
대전, 제주, 전북이
각각 1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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