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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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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함 감도는 빈소..경찰 수사 속도>
진주 아파트 방화 흉기 살인 사건 희생자의 첫 발인이 치러진 가운데 나머지 각 빈소에는 여전히 비통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경찰은 3천여 건에 달하는 피의자 안익득의 통화 내역을 조사 중입니다.

<정신질환·가난·관리 부재가 겹쳤나>
언론을 통해 자신 역시 피해자라고 주장해 공분을 산 안인득.
정신질환과 가난이 겹쳤고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이며 더 흉악해졌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웃 대상 강력범죄 빈발..공동체 위기>
이번 살인 사건처럼 이웃을 상대로 발생하는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항간에는 이웃 공동체의 위기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웃 간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소통,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삼성교통 노조원 고공농성 해제 거부>
50여일째 고공 농성 중인 삼성교통 노조원 2명이 농성 해제를 거부했습니다.
지난주 시내버스 특위를 구성한 진주시의회가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도 설득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입장객 준 이성자 미술관, 과제 '산적'>
개관 3년 만인 지난해 1종 전문미술관으로 등록된 진주시립 이성자 미술관.
하지만 미술관 입장객은 해가 갈수록 줄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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