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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IGCC에 남해군 미래 생존권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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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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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남해에서 IGCC 건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지역 민간 경제단체들이 지방소멸위기에 처한 남해군민의 생존권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해 IGCC 발전사업의 조속한 허가를 요구했는데요.
(여) 여전히 정부가 탈석탄 정책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사업 허가가 쉽지 않을 전망인데, 다음달 정부의 남해IGCC 발전사업 허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차지훈 기자입니다.

【 기자 】
남해지역 민간 경제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남해 발전의
성장 동력이 상실된 지 오래라며
청년 유출 등 악순환만 반복돼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고 성토합니다.

▶ 인터뷰 : 신자철 / 남해IGCC 건설 촉구 군민 모임 공동위원장
-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족한 지방세수를 채워 줄 변변한 기업조차 하나 없습니다. 유일하게 있는 농공단지도 공동화 되어버린 지가"
▶ 인터뷰 : 신자철 / 남해IGCC 건설 촉구 군민 모임 공동위원장
- "오래됐습니다. "

이에 이들은 연 매출 4천억 원 정도의
IGCC 발전소 건설이 시급하다고 말합니다.
특히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만큼
남해 IGCC 사업의 이행은 정부의 책무라며,
낙후된 남해 지역 경제 활성화, 그 파급 효과도
큰 사업임을 거듭 강조합니다.

▶ 인터뷰 : 이정만 / 남해IGCC 건설 촉구 군민 모임 공동위원장
- "무엇보다도 경제활동이 가능한 젊은 인구의 유입과 지방세수에 도움이 되는 규모와 항구적인 고용 창출이 가능한 반듯한"
▶ 인터뷰 : 이정만 / 남해IGCC 건설 촉구 군민 모임 공동위원장
- "제조업 하나 정도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남해IGCC는 우리 군에 활력 있는 상시 고용 300명의 새로운 고용이"
▶ 인터뷰 : 이정만 / 남해IGCC 건설 촉구 군민 모임 공동위원장
- "창출되고... "

이들은 정부의 탈석탄 에너지 정책 기조 때문에
IGCC 발전 방식까지 매도해
사업 허가를 미루는 것은
남해군민의 생존권과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환경오염 우려에 대해선 확실히 선을 긋습니다.

▶ 인터뷰 : 송정욱 / 남해IGCC 건설 촉구 군민 모임 공동위원장
- "미세먼지를 포함한 오염물질 배출의 경우도 태안IGCC 실증치를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석탄화력과는 비교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고"
▶ 인터뷰 : 송정욱 / 남해IGCC 건설 촉구 군민 모임 공동위원장
- "LNG발전과 비교하더라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군민들이 걱정하는 환경문제인 온배수 방류가 없고"
▶ 인터뷰 : 송정욱 / 남해IGCC 건설 촉구 군민 모임 공동위원장
- "바다 준설도 없는 것으로... "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기한이
올해로 끝나는 데다
9차 계획에서 배제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발전사업허가를 얻기 위해선
올 상반기, 다음달이 고비가 될 전망.
남해군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장명정 / 남해군 지역활성화 과장
- "정부에서는 재생에너지에 빙점을 찍다 보니까 남해군에 대한 관심이 좀 저조한 것 같습니다. 지역 균형발전이란 차원에서 정부의"
▶ 인터뷰 : 장명정 / 남해군 지역활성화 과장
- "이해가 있다면 본 사업도 진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정부의 배려가 절실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남해군의회의 IGCC 건설 촉구
대정부 건의서 채택에 이어
민간 차원에서도 군민 만 명 서명 운동 등
유치전에 불을 불이면서
남해 IGCC는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 S/U ]
"남해IGCC사업에 대한 지역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숙원 사업 해결과 보다 실효성 있는 에너지 정책 수립.추진에 정부가 어떤 답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SCS 차지훈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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