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1면 톱기사>---------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들이 실렸는지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보 1면 톱기사는
'서부경남KTX 복선 건설 바람직' / 입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어제 도의회 도정질문을 통해
"서부경남KTX가 가능한 한
복선으로 건설되고
시기도 앞당기는게 가장 중요하다"면서
"역세권 개발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민일보 1면 톱기사는
'계약 해지될까..학생 밥짓다 말고 교장 누룽지를' / 입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가
어제 학교비정규직 산업재해와
갑질 피해 증언대회를 열고
학교 현장에서 비정규직이 처한
다양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경남신문 1면 톱기사는
'이용객 폭증..운행횟수는 찔끔 증가' / 입니다

창원은 국가산업단지와
주요 공공기관이 많아
KTX 이용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지만
KTX 증편 서비스가 뒤따르지 못해
경전선 KTX 증편 등
정부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신문 주요기사> -----------

다음 신문별 주요기사 살펴봅니다.

- 먼저 경남일봅니다.
남해와 함양 등 일부 척화비의 비문글과
현장에 설치한 안내문 글이
다르게 표기돼 있어
수정이 필요하다는 기사입니다.

최근 진주시 대곡면과 내동면 등지에서
동물화장장 건립이 추진돼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가 동물화장장을
직접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한 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각종 벌레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진주시가 조기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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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남도민일봅니다.
KAI 항공기 부품 생산 공장 대상지인
고성 이당일반산업단지를
신속히 조성하기 위해
고성군이 어제 경남도, KA와 함께
실무자 중심의
협업체제를 구축했습니다.

경남도가
치매안심센터를
도내 전 시.군에 설치하고
센터 당 직원 규모를 늘리는 등
치매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경남형 치매관리 책임제'를 본격화합니다.

지방의원이 권한과 영향력을 이용해
부당한 청탁과 사적 이익을
취하지 못하게 하는 조례개정안이
어제 경남도의회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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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경남도가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내륙어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강마을 재생사업도 새로 포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된 데다
다음 달부터는
근로시간 특례업종에서
급식종사자 등도 제외됨에 따라
주말 급식과 학생생활 관리 등의 기숙사 운영에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업장에 오염물질 배출총량이 할당되고
특정 경유차의 저공해 조치가 의무화되는
'대기관리권역 제도'가 내년 4월
경남 지역 8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