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하동군이 갈사만 산단 공사대금 431억원이 걸린 소송에서 일단 승소했습니다.
하지만 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갈사만, 대송산단에 대한 각종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진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날개 단다>
정부가 진주를 비롯한 전국 6개 지자체를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했습니다.
진주 강소특구는 우주항공부품과 소재산업에 특화될 계획인데, 서부경남의 항공우주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600년 고목의 쓸쓸한 죽음 "아쉽다">
갑자기 쓰러진 진주성 호국사 앞 느티나무는 수령이 600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목의 죽음에 아쉽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는 진주성내 나무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천시의회 시정질문 주요 내용은?>
서경방송이 생중계한 사천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와룡퍼레이드 예산 책정과 정산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향촌동 HK조선소 이전 여부도 윤곽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봅니다.
<함양군의회, 청렴도 관련 질의 잇따라>
지난해 공직사회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던 함양군.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각종 정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관련 질의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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