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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함양을 산삼의 본고장으로..엑스포 통한 차별화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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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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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내년 9월 개최되는 함양산삼엑스포. 엑스포 기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함양의 산양삼과 관련 제품을 확보하는 것이겠죠.
(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함양을 산삼의 본고장으로 인식시키기 위한 계획에도 양질의 제품 확보가 필수입니다. 어떤 준비들이 이뤄지고 있을까요 보도에 양진오 기자입니다.

【 기자 】
순창의 고추장과 이천의 쌀,
전주의 비빔밥과 하동의 녹차.

이처럼 많은 지역들이
고장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식재료를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함양군은 내년 엑스포를 기점으로
'함양의 산삼'을 전국에 각인시킬
계획입니다.

그 출발점은 양질의
산양삼을 확보하는 것.

현재 함양에선 엑스포 기간 동안 활용할
산양삼 생산이 한창입니다.

▶ 인터뷰 : 서경진 / 함양군 산양삼 생산 농민
- "옛날에는 봄·가을에 (수확을) 했는데, 지금은 그런 것을 안 따지고 봄에는 싹이 올라올 떄는 춘절삼이라고 먹고, 여름에는"
▶ 인터뷰 : 서경진 / 함양군 산양삼 생산 농민
- "옛날에는 그런 말을 안 했는데 지금은 잎에 사포린 성분이 36% 정도 들어있다고 해서 잎을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함양군은 500m 이상
고지대에서 생산된 산양삼만
선별해 엑스포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고지대 산양삼의 경우
그렇지 않은 제품보다
영양소와 맛 등 질적인 면에서
우수하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 인터뷰 : 서경진 / 함양군 산양삼 생산 농민
- "다른 지역에는 자기 임의대로 많이 재배를 하는 것 같던데, 함양군에는 일단 행정에서 허가를 받아야지 재배를 할 수 있는"
▶ 인터뷰 : 서경진 / 함양군 산양삼 생산 농민
- "조건이 되고 (품질 검사에서) 합격해야 보조사업도 받을 수 있고..."

관건은 엑스포에 활용할 만큼
충분한 산양삼을 확보할 수 있느냐입니다.

엑스포 기간 필요한 산양삼은
약 4만 5천 뿌리.

우선 함양군은
전국 산양삼 업체를
최대한 많이 엑스포에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대신 함양산 산양삼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해
타 지역과의 차별화에
나섭니다.

▶ 인터뷰 : 서춘수 / 함양군수
- "단, 거기에서 우리 함양 산삼과 다른 지역 산삼을 차별화해야 하겠다. 이력관리를 철저히 하겠다. 그렇게 해서 평소에"
▶ 인터뷰 : 서춘수 / 함양군수
- "인삼 같은 경우에는 금산이 주 생산지역이지 않습니까 앞으로 산삼 하면 함양으로 만들 그런 각오를 가지고"
▶ 인터뷰 : 서춘수 / 함양군수
- "우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산양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개발과 생산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발한
산양삼 가공 기술을
지역 생산업체에 이전해
제품의 질을 높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여기에 산양삼 가공 관련
특허기술 취·등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지역 산양삼 가공 업체들은
다양한 특허기술을 서로
공유하며 활용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백승한 / (주)케이앤바이오 대표
- "(경남과기대에서는 산양삼의 영양소를) 활성발효를 통해 증폭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저희는 증폭시키는"
▶ 인터뷰 : 백승한 / (주)케이앤바이오 대표
- "기술에 더해 증폭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생산 장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매칭이되서 현재 저희가 기술 도입을"
▶ 인터뷰 : 백승한 / (주)케이앤바이오 대표
- "했고 상품화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국내외 관광객
13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함양산삼엑스포.

엑스포를 통해
함양이 산삼의 본고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지역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CS 양진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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