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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日수출규제 관련 비상대책센터 운영

2019-08-08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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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일본수출규제 관련 비상대책센터를 운영합니다.

진주시는 최근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결정에 따라
시청 3층 기업통상과에
비상대책센터를 설치했으며
경상대와 뿌리기술지원센터,
농산물유통공사, 농협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함께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비상대책센터는
모두 8개반으로 편성돼
수출입 동향분석과 모니터링,
기업현장 의견수렴,
소재부품업체 간담회 실시,
강소특구 R&D지원,
소재부품 국산화를 위한
R&D 사업발굴 등을 지원합니다.

또 일본수출규제와 관련해
기업들이 정확한
세부내용을 알 수 있도록
관련자료를 배부하고
소재부품업체에 대한
현황조사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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