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이 실렸는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남일봅니다.
진주남강축제 제전위원회가
총회를 열고 축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
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가미해
관광객들의 만족감을
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리영달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허정림, 정재옥 부위원장이
선출되는 등 축제 조직위
구성도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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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봅니다.
진주 소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대학이
학습공간이 부족하고
노후화가 심각해
이전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이전이 불가능할 경우
창원으로 이전하는 것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진주시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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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입니다.
경남도내 주택거래량이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큰 폭으로 줄어드는 등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면서
내년 경남도 세수 확보에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올해 상반기
도내 아파트 거래량은
모두 3만4천 464건으로,
부동산 경기가 비슷했던
지난해 동기 3만3천 764건에
비해선 조금 늘었지만,
2017년 동기 4만7천 543건 대비
72.49% 수준에 그쳤습니다.
경남도는 하반기 세입 전망
역시 밝지만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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