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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지역신문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8일 폐막한 전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서부경남 지자체들이 특색있는 홍보를 펼쳤습니다.
먼저, 진주시는
논개제와 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등을 비롯한
진주의 각종 관광 자원을 홍보했는데요.
[CG]
그 결과 지난 2017년에 이어
기초자체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산청군도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비롯해
남사예담촌, 지리산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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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NC다이노스가 주말 2연전을 싹쓸이하며, 가을야구의 희망을 다시 밝혔습니다.
KBO 1위팀인
SK를 홈으로 부른 NC.
토요일 9대 0으로 꺾더니
일요일에도 7대 4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NC는 6위 KT와 1경기 차,
4위 LG와는 5경기 차이로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를
수성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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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함양군이 결혼이민자 부부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관계향상 프로그램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호간 문화이해와
갈등 해결 방법을 터득해
서로를 좀 더 이해하는 방법을 찾고자
기획됐는데요.
[CG]
참가자들은
전문가들의 각종 강연을 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더 많은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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