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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 오늘의 주요뉴스

2019-08-19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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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감정평가 논란..법적 다툼으로>
지난해 진주시의회에서 신진주역세권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제기되면서 당시 담당 평가사가 의회 증인으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감정에 문제가 없었다고 결론지었지만, 이젠 해당 평가사 측이 시의원을 고소하고 나섰습니다.

<사천 계곡 정비사업 놓고 시-주민 갈등>
사천시가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사천의 용소계곡에서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 부지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주민이 이 사업 추진에 반발해 법정 다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남도-LH, 스마트홈 인테리어 '맞손'>
경남도와 LH가 스마트홈 인테리어 시범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임대단지에 대한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관들이 협력해 보다 발전적인 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한여름 폭염 잡는 천연잔디 '주목'>
무더위 속에 천연잔디의 온도조절 효과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도심 내 천연잔디의 기온조절 효과를 측정한 결과, 천연잔디로 덮인 지표면 평균온도가 인조잔디와 우레탄, 아스팔트 등의 절반 수준으로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말 정암배 SCS 탁구대회..벌써 열기 '후끈'>
이번 주말 진주에서는 제5회 정암배 SCS 경남오픈 탁구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경남의 탁구동호인들이 모여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인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 명이 넘는 동호인들이 참가 신청을 하고 대회 전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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