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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10월부터 진주지역 '브라보 택시' 운행"

2019-08-19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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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버스 운행 횟수가 적어 불편을 겪었던 진주지역 산간오지 마을에도 오는 10월부터 브라보 택시가 운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도의회 강민국 건설소방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남도가 현재
진주와 통영, 양산을 제외한
15개 시.군에서
브라보 택시를 운영하고 있는데,
오는 10월부터 우선적으로
진주지역 31개 마을을 대상으로
브라보 택시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버스업계의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버스 노선 개편이 불가피함에 따라
강 의원은
진주 농촌지역 노인 등의 이동권이
위협받을 것을 예상해
브라보 택시 도입을
지속적으로 경남도에 주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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