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영남권 시·도의회와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인쇄경남도의회가 영남권 시·도의회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조기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19일 영남권 5개 광역의회가
경주에서 공동주최한
지방자치법 개정 관련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와
정책지원인력 도입, 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지수 도의회 의장은
이날 토론회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로 가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일본 정부의 과거사 반성과
경제보복, 경제침탈 행위 중단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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