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함양지역 농업인 단체들이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함양군 농업인단체 연합회는 19일,
함양군청 앞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과거 일본의 침략행위와
현재 진행 중인 경제 침탈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또 일본산 농기계와 종자를
지역 농업에서 배제하고
국산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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