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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창의성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창의도시 가입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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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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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선정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 셈입니다.
(여) 진주시는 7일 특별한 현판식을 갖고 창의도시 가입을 선포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마치 승전보를 알리듯
취타대의 흥겨운 음악소리가
진주성 가득 울려퍼집니다.
잠시 뒤 굳게 닫힌 촉석문 앞에서
진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지정됐다는 낭보가 전달됩니다.

[S Y N]
"진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에 지정됐음을 알리노라”
"충. 성문을 열어라”

진주가 자랑하는 여성검무이자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인 진주검무는
진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을 축하하며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입니다.

지난주,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창의도시로 선정된 진주시.
우리나라 10개 지자체에만 허용된
유네스코 창의도시 현판이
진주시에 전달됐습니다.

▶ 인터뷰 : 김광호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 "전통을 재현해가면서 상징적인 행사를 하는 것이, 과거의 전통을 그대로 구현해 내는 것이 굉장히 독특하고 감동과 흥이 있는 것"

▶ 인터뷰 : 김광호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 "같습니다. 아주 독특하고 이것은 아마 영상을 잘 만들어서 외국에도 소개해 주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진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은
시민들이 먼저 추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가집니다.
지역 문화단체가 지역의 문화와
역사적 자산을 더 잘 보존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해 나선 것인데
진주시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3년 만에 성과물을 얻어낸 겁니다.
진주시는 삼광문화연구재단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5곳에 공로패를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 인터뷰 : 정병훈 /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장
- "시민들과 더불어 실행해 나아갈 때 진주시는 명실공히 산업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창의도시로"

▶ 인터뷰 : 정병훈 /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위원장
- "발전할 것입니다. 저희 창의도시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진주를) 매력 있고 창의성이 넘치며 어메니티가 느껴지는..."

현판 전달과 함께 진주시는
당당히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일원이 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역사의 보존을 통해
해당 도시의 발전을 꾀하는 반면
창의도시는 문화자산과
문화역량이 가진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게 됩니다.
진주시는 시민들의
꾸준한 참여를 독려하고
창의도시 가입신청서에 공언한
여러 계획들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조규일 / 진주시장
- "(진주시의) 모범적인 문화예술의 창의성 있는 계승발전을 외국의 유네스코 도시들과 같이 연계해서 서로 교류를 함으로써"

▶ 인터뷰 : 조규일 / 진주시장
- "우리의 것을 전수해주고 또 그들의 것을 저희들이 받아서 좋은 것을 더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유네스코 창의도시 245곳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진주시.

[S/U]
"진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세계적으로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문화.역사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CS 김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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