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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함양·남해, 첫 민선 체육회장 탄생

2020-01-10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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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진주와 사천, 산청에 이어 함양과 남해에서도 첫 민선 체육회장이 탄생했습니다.
(여) 남해에서는 단독 출마했던 박규진 후보가 당선증을 교부받았고, 함양에서는 3파전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송경열 후보가 첫 민선체육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김나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양의 첫 민선 체육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스포츠파크 건립 등
체육 인프라 확대가 화두로 올라있는
함양군에서는
김용태 후보, 임갑출 후보,
송경열 후보 총 3명이
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후보들은 공통적으로
스포츠파크를 활용한
지역 체육 발전을 약속했고,
각자의 강점을 내세우며
함양군 체육회를 위해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혀왔습니다.

(cg)
10일에 진행된 선거의
투표권자는 총 56명.
1명의 기권표를 제외하면
총 55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선거 결과
송경열 후보가 22표를 얻어
김용태, 임갑출 후보를 제치고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송경열 후보가
내세웠던 주요 공약은
재정자립을 통한
전문 경영 체제 운영이었습니다.

송 후보는 이를 위해 지역에 있는
스포츠 시설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년층이 많은
면 단위 지역에는
게이트볼과 파크 골프 등의
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하고
전지훈련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송경열 / 함양군체육회장 당선자
- "함양군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제일 중요한 것이 시설입니다. 시설을 확보하고, 지도자 확보도 하고 그러면서 함양 군민들이"
▶ 인터뷰 : 송경열 / 함양군체육회장 당선자
- "남녀노소 누구나 한 사람이 한 종목을 선택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체육 시설을 만들어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 단독출마로
이미 당선자가 확정된 상태였던 남해군은
10일, 당선증을 교부했습니다.

남해군체육회를 이끌어갈
첫 민선 체육회장은
박규진 전 남해군체육회 부회장.

박규진 회장은
유명무실했던 이사회를 활성화해
예산편성과 집행에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체육회 가맹단체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해스포츠파크와
상주 한려해상체육공원 등
체육시설 인프라를 활용하고,
전국대회 유치를 확대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규진 / 남해군체육회장 당선자
- "체육을 하는 목적 자체가 즐기는 것도 있지만, 각자의 건강 증진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더 나아가서 대회 성적을 내서"
▶ 인터뷰 : 박규진 / 남해군체육회장 당선자
- "군의 위상을 알려하 하는 복합적인 상황이 있습니다. 남해군과 체육인이 한 단계 상승하고 군민 건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 인터뷰 : 박규진 / 남해군체육회장 당선자
-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하동군은 정길웅 후보의 단독 출마로
선거일인 15일,
당선증이 교부될 예정이며
이번에 당선된 민선 체육회장 공식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 3년입니다.

지자체마다 선출된 첫 민선 체육회장.

이번 선거로
지역 체육회가 정치와 분리되고,
전문성 있는 체육회로 발전할 수 있을지
지역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cs김나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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